맑은 이슬은 달빛 아래 흰 구슬을 이루고
일상 | 2011-07-13 13:16# 7월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사설 모의고사인줄 알고 있었는데 교육청 주관이었네요;;;
오늘 컨디션이 별로였던 것인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좀 있었던 것인지 점수가 좋지 않습니다.
더 이상 점수 관련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네요 ㅋㅋㅋ
# 저희 학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의 경우,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일단, 점심을 다른 학교보다 1시간 정도 늦게 먹습니다.
중학교가 먼저 먹어서 생기는 문제인데요… 되게 좋지 않습니다.
3학년이 돼서야 4교시 끝나고 밥을 먹습니다. 1~2학년들은 5교시 끝나고 먹습니다.
또, 시험 보는 날 에 정말 불편합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전혀 배려해주지 않습니다.
여름인데 시험 보는 날에 에어컨을 잠깐 밖에 안 틀어줘서(그것도 오후가 아니라 오전에!)
창문을 열고 시험을 봅니다.
그런데 건너편 중학교에서 음악 수업을 하거나 운동장에서 체육을 하면 소리를 하도 질러서 정말 집중이 안될 정도입니다.
중학교랑 붙어있는 고등학교에 가시려는 분들께선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일찍 끝났지만 놀기에는 불편했던 날이었습니다.
머리도 깎으라 그러고… 방학 보충 수업 신청도 하고…
도대체 머리는 언제까지 깎으란거야! 게다가 토, 일요일에 쉬면서 그 때 깎으면 될걸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