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박스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습니다.

생각 | 2011-08-27 00:37

이제 기한이 얼마 안 남았네요. 9월 2일까지 제출해야합니다.
선생님께서 추천서도 작성하셔야 하기 때문에 월요일까지 쓰기로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약간의 수정이 있겠죠.
덕분에 오늘은 학교 자습도 빠지고 좋습니다. 내일은 한 달에 한 번 쉬는 날! 끝내주네요 ㅋㅋㅋ

학교는 그냥 지방 4년제 국립대고, 학과는 컴퓨터 공학과입니다.
언론에서는 IT 관련 학과가 정부의 무관심으로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는데
대학의 정원까지 같이 줄어들다보니까 경쟁률은 더 강해지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네요.
최종적으로 13.4:1을 찍었습니다. 67명 중에 10등 안에 들어야 면접이라도 볼 수 있어요;;;

자기소개서를 쓰다보면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날들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처음 잡았을 때, 플래시를 처음 시작할 때, 그 외 초등학교, 중학교 때의 기억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살아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에 그다지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저도 본격적으로 수시 준비에 들어갑니다.
9월 2일까지 이쪽 대학에 제출하고서 더 손을 봐서 9월 8일부터 시작하는 다른 대학 전형에도 지원할 생각입니다.

이제 또 열심히 쓰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