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박스

고등학교의 마지막 중간고사를 보고 있습니다.

일상 | 2011-08-23 12:01

고3 2학기 중간고사입니다.
이제 고등학교에서의 중간고사는 끝이네요.
시험 준비는 안 하고 있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거의 안 하거든요.
그렇다고해서 다른 학생들이 시험 준비할 때 저도 공부 하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며칠 전에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을 읽었는데 정확이 어떻게 써있었나 기억은 안 나지만
**“슬럼프가 아니라 게으름에 빠져 즐기고 있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최근 저의 모습을 보니 저도 게으름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친구들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저는 놀고만 있고,
컴퓨터를 해도 의미 없는 웹서핑만 계속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하나도 잡지 못하고 그저 하루하루 시간만 때우고 있네요.

어떻게 하면 이 게으름을 떨쳐낼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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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그대로 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굉장히 심해서 이틀 동안은 머리도 아프고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았는데
오늘은 조금 괜찮은 것 같네요.

매일 학교에서 지내면서 운동도 안 하니까 몸이 약해서 그런가 봅니다.
수능 끝나면 등교도 늦게 하니 집 앞에 있는 갑천에서 달리기라도 할까 합니다.